안녕하세요 청담동에서 반영구메이크업샵을 운영하고 있는 마르큐큐에요
오늘은 두번쨰 주제로 제가 알고있는 정보와 경험을 토대로 알려드릴게요
여기서 반영구 화장과 타투는 원리는 둘다 피부에 색소를 집어 넣는 작업이라는 행동이 매우 비슷해 보이지만 정말 중요한 차이점이 있어요
첫번째. 색소가 유지되는 시간과 피부에 색소가 얼마나 깊게 들어갔는지에 대한 차이점
여기서 반영구 화장은 색소를 피부의 표피층에 삽입을 해요 표피층은 피부의 제일 얕은 층으로 이로인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도 점점 흐려지고 피부의 상태과 관리 상태에 따라서 길면 2년에서 짧으면 6개월 사이에도 흐려지거나 사라지는게 반영구 화장이에요
반대로 타투는 색소를 진피층 피부의 깊은층에 삽입하여서 색소가 영구적으로 오랫동안 유지되는 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거나 색이좀변할수는 있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시술할때 더 깊이 니들을 집어넣기떄문에 반영구보다 통증이 훨씬 강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레이저로 제거 할때도 반영구도 통증이 상당하지만 타투는 그것보다 더욱 강한 통증이 있어요
두번째. 각각의 사용되는 장비와 기법이 다르다
반영구화장은 표피층에 색소를 집어넣기 때문에 마이크로블레이드같은 미세한바늘로 이루어진 칼날을 이용하는방법과 머신을 사용하면서 표피층에 얕게 색소를 집어넣을수 있게 조절하거나 전용 머신바늘을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같은 얼굴부위에 시술을 합니다
세번쨰. 색소의 차이
반영구 색소와 타투 색소의 차이점은 기본적으로 오래 남는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흐려지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반영구 색소를 식물성색소나 미네날성분이 주로 사용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것을 목표로 하며 그래서 입자의 크기도 타투 색소보다 크고 피부에 얕게 침착이 되며 아무래도 색상의 다양성이 타투보다 적습니다.
타투 색소는 영구적으로 피부에 남기기 위해 주로 화학적인 성분(금속 산화물이나 합성 염료)이 사용되며 피부에 오래남아 있는 특성을 가지면서 휘발성도 적어서 변색이 되지 않도록 색상의 안정성이 강조된 화학 물질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컬러가 존재합니다
네번째. 각각의 용도와 스타일이 다름
반영구 화장은 주로 미용목적의 효과로 계발이 되면서 외모에서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눈썹 모양 이나 아이라인 그리고 입술등의 윤곽의 디자인을 강화해서 좀더 외모를 보완하는 목적으로 많이 시술이 되는 반면
타투는 개인적인 취향 혹은 예술적인 표현등으로 몸을 캔버스 삼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거나 혹은 개인적은 의미등을 원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에 맞추어서 다양한 도안과 컬러로 신체 원하는곳에 표현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처럼 반여구 화장은 미용목적이 더 높은 방식이며 지속시간이 짧아서 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서 변화를 줄수 있으며 타투는 반대로 더 영구적이며 예술적인 표현 혹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하는 경우가 더 많은 방식입니다
오늘도 간단히 제가 알고 있는 기초적인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하지만 서로 추구하는 목표는 각기 달라서 그것으로 많은 차이가 나는 반영구와 타투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단순하게 작성되어서 간단한 정보로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네요
다음에는 반영구 화장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니들이 어떤것인지 기본적으로 설명하는 자료를 준비 해오겠습니다
더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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